[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최근 글로벌 뷰티 산업은 제품 공급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디지털 플랫폼을 융합하는 흐름을 보입니다. 기업들은 고유의 유산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아모레퍼시픽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문화 마케팅을 전개하며, 축적해 온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전시를 이어갑니다. 지난해 마크 브래드포드의 'Mark Bradford: Keep Walking'전에 이어, 올해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IVE'와 9월 'Sol LeWitt: Open Structure'전으로 행보를 확장합니다.
마크 브래드포드가 인터뷰를 통해 발언하는 모습. [사진=신윤철 기자 / 위 사진은 니콘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브랜드 협업과 유통 채널 다각화도 활발합니다. 지난 2월 마몽드가 츄파춥스와 '캔디 글로우 에디션'을 선보인 데 이어, 지난 4월에는 쿠팡의 대규모 온·오프라인 행사 '메가뷰티쇼'에 에스트라와 이니스프리 등이 참여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혔습니다.
공식 쇼핑몰 아모레몰은 오는 23일까지 '2026 Summer 아모레 세일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 협업 굿즈를 비롯한 한정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비전 2035'와 'Create New Beauty'라는 슬로건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문화적 유산과 트렌드를 결합해 세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위 영상은 니콘Z6II로 촬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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