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프레스티지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 제공)[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삼성카드가 연간 최대 2회의 호텔 숙박 기프트와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 등 여행·호텔 혜택을 한 장에 담은 프리미엄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는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협업해 '메리어트 본보이 더 프레스티지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행과 출장이 잦은 프리미엄 고객을 겨냥해 호텔 숙박과 멤버십 등급, 포인트 적립, 공항 서비스 등을 결합한 상품이다.
연회비는 100만원이며 해외겸용 VISA로 발급된다. 이용금액에 따라 메리어트 본보이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과 연간 최대 2회의 숙박 기프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간 최대 2회 숙박 기프트...플래티넘 등급도 제공
발급 첫해에는 1200만원 이상, 2차년도부터는 전년도 이용금액이 2400만원 이상이면 6만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상당의 숙박 기프트가 제공된다. 연간 이용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5만 포인트 상당의 숙박 기프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2회의 숙박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발급과 동시에 메리어트 본보이 골드 엘리트 등급도 주어진다. 발급 첫해 누적 이용금액 1200만원 이상, 2차년도부터 전년도 이용금액 2400만원 이상을 충족하면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한 패스트트랙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카드를 신청하고 12월 31일까지 국내외 가맹점에서 누적 400만원 이상 이용하면 플래티넘 엘리트 등급을 제공한다. 12월 20일까지 카드를 발급받아 유지한 회원에게는 엘리트 숙박 크레딧 15박도 제공된다.
플래티넘 엘리트 회원은 메리어트 호텔 이용 시 50% 보너스 포인트 적립을 비롯해 2인 조식 서비스와 상위 객실 업그레이드, 라운지 이용,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리어트·해외 결제하면 1500원당 최대 6포인트
포인트 적립 혜택도 호텔과 여행 소비에 초점을 맞췄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500원당 메리어트 본보이 2포인트가 기본 적립된다.
메리어트 참여 호텔과 해외 가맹점에서는 1500원당 4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기본 적립을 포함해 최대 6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 항공, 골프 업종에서는 1500원당 2포인트를 추가해 최대 4포인트가 적립된다. 추가 적립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 100만원 이상일 때 제공된다.
발급 2차년도부터는 연간 해외 이용금액이 500만원 이상이면 메리어트 본보이 3000포인트를 연 1회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호텔 할인에 공항 라운지...여행 혜택 강화
호텔과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담았다. 국내 메리어트 참여 호텔에서 6만원 이상 결제하면 3만원 결제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통합 월 1회, 연간 6회 제공된다.
국내외 공항 라운지는 연간 12회 이용할 수 있고 국내 마티나 골드 라운지는 연간 3회 이용 가능하다. VISA INFINITE 등급 서비스를 통해 호텔과 공항 발렛파킹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메리어트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호텔 숙박은 물론 여행 전반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소비 패턴에 맞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리어트 관계자는 "삼성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고객들이 일상의 소비를 특별한 여행 경험으로 연결하고, 국내외 메리어트 본보이의 다양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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