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속에서 독창적인 로그라이크 장르를 내세운 게임의 장기 흥행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자회사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오는 21일 업데이트 '악몽제'로 출시 1주년을 기념합니다.
지난 15일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는 카제나를 이끄는 최승현 프로듀서(PD)와 김기범 개발 디렉터(DD)가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최승현 PD는 전투원의 가치 보존과 콘텐츠 확충, 로그라이크 본연의 재미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어 김기범 DD는 오는 12월 선보일 첫 멀티플레이 콘텐츠 '연합작전 코어 브레이크'를 소개했습니다. 세이브 데이터 없이 캐릭터만 선택해 모바일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하고 있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최승현 프로듀서(PD)와 김기범 개발 디렉터(DD)가 미디어 간담회를 마친 후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해석 기자]신규 캐릭터와 스토리도 확장합니다. 파트너 '시그'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시즈널(한정) 전투원 '로스바이세'는 순환의 여신 '키르켄'의 사도로 등장해 신들의 이야기를 본격 전개합니다.
게임 시스템도 대폭 개선합니다. 대균열을 '토벌전'과 '공훈전'으로 분리하고 파트너 캐릭터 '탐사 패시브' 추가와 전투 배속 기능을 도입합니다.
아울러 캐릭터 의상인 '외출복'에는 '스페셜 등급'을 신규 도입해 수집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오프라인 접점도 늘립니다. 지난 8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믹월드 335 참가에 이어 오늘(16일)부터 메이드리밍 홍대점에서 컬래버레이션 카페를 운영하며,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 2026'에도 참가할 계획입니다.
출시 1주년을 맞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시스템 개편과 신규 콘텐츠로 서브컬처 팬덤의 신뢰를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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