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상 영어 회화 서비스 에피소든(Episoden)이 기술적 기능 강화, 서비스 확장을 위해 삼성전자 개발 리더 출신의 김광섭 CTO를 영입했다.

김광섭 CTO는 삼성전자, 네이버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프로젝트의 개발 관련 책임을 맡았다. IT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광섭 CTO는 에피소든(Episoden) 서비스에 필요한 WEB-RTC 등의 기술 활용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피소든(Episoden)은 접속하면 2분 내에 외국인을 만나 무료로 영어회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 151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다.

에피소든(Episoden)은 의사소통에 지장없는 영어 실력을 갖췄지만 대화 상대를 찾지 못해 고민하던 사람들에게 쉽게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를 보여주듯, 에피소든(Episoden)은 서비스를 론칭한 지 1년 만에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 7월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로부터 첫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양현모 대표는 “에피소든(Episoden)은 김광섭 CTO 영입을 시작으로 개발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며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로부터 받았던 피드백을 사업에 빠르게 반영하여 전 세계 소통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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