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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뉴스통신/송은혜 기자] 신인 걸그룹 '크랙시(CRAXY)'의 타이틀곡 '아리아(ARIA)'의 1차 티저가 18일 오픈되어, 남다른 스케일과 영상미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큰 파장을 몰고 올 크랙시는 멤버 우아, 카린, 수안, 혜진, 채이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이다. 이번 1차 티저를 통해 타이틀곡의 스토리 콘셉트를 일부 공개했다.

티저를 공개한 소속사 SAI 프로듀서 비엔비는 “3월 1일 뮤비와 음원이 공개되는 '크랙시'의 타이틀곡 '아리아'는 한국의 강인한 민족성을 케이팝으로 녹여내 대한의 민족혼을 세계에 알리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또한 "데뷔 타이틀곡이니만큼 차별화된 안무와 의욕 넘치는 기획으로 준비했으며 한국을 알리기 적합한 케이팝 장르에 민족의 역사적 히스토리를 가사와 영상에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SAI는 크랙시를 통해 '스토리, 퍼포먼스, 멤버들의 실력'을 타이틀곡 '아리아'에 녹여낸다. 본 프로젝트의 준비는 2018년 7월 '위시 걸스'의 구성 때부터 시작됐다. 가사의 깊은 의미와 퍼포먼스의 구성 접목 민족 역사의 히스토리로 풀어 케이팝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거쳤다.

이번 18일 오픈된 1차 티저에는 '외세로의 고난, 평화의 상징, 현대적 시민정서, 강인한 프라이드, 국가 위상의 상징인 궁궐'까지 멤버가 표현하는 시놉이 담겨있다는 것이 SAI 측 설명이다.

한편 크랙시 멤버 우아는 18일 유튜브에 공개한 1차 티저와 관련 "인스타와 페이스북을 통해 팬덤과 교류를 진행 중이며 26일 2차 티저, 3월 1일 음원과 함께 뮤비 본편이 공개되면 전체적인 스토리의 윤곽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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