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다른남자 만나봐"...김민희와 불륜중인 홍상수, 의미심장한 한마디 꺼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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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와 김민희가 최근 대학교 캠퍼스에서 목격되며 홍상수 감독의 재산과 그가 과거 아내에게 했던 말에 다시금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홍상수는 1960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 김민희는 1982년생 40세로 두 사람은 2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불륜커플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홍상수와 김민희 목격담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리꾼 A씨는 "2022년 5월에 학교에서 봤다. 홍상수 연구실이 2층이고, 2층이 과사무실이라 자주 가는데 저 날 연구실에서 둘이 같이 나오더라"고 적었습니다. 홍상수는 현재 모 대학에서 영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A씨는 "어떻게 딱 마주쳤는지 저는 너무 놀라서 굳었고, 김민희는 총총총 계단으로 내려갔다. 1층으로 나가서 두 사람은 차를 타고 갔다"며 "김민희가 운전하더라. 저 날 이후로 학교에서 멀리서 본 적 한 번은 더 있는데, 최근에는 김민희를 못 봤다"고 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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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불륜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홍상수는 지난 2016년 이혼을 신청하며 사실상 아내와 결혼생활을 끝냈습니다.

하지만 홍상수 감독이 청구한 이혼소송이 기각되며 여전히 서류상으로는 아내와 결혼한 상태입니다.

과거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열애에 대해 보도하며 홍상수 재산을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홍상수 감독의 어머니도 영화계의 유명인사라고 들었다. 전옥숙 여사는 굉장히 유명한 분이다. 대중 예술계에서 첫 여성 제작자이기도 하고, 일본에서 출판업을 했으며 방송인으로서 후지TV 한국 지사장을 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홍상수 감독 어머니 전옥숙 여사가 돌아가시면서 유산을 1200억원을 남겼다는 설이 있다”라고 전했는데요.

하지만 이에 대해 “확인된 정보는 아니다. 그런 얘기들이 이번 사건 이후에 계속 나돌고 있다.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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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예부 기자는 “홍상수가 와이프에게 ‘다른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라며 ‘당신도 다른 남자를 한 번 만나봐라’ 라고 말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내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말한 내용이 밝혀지며 네티즌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불륜설이 나기 전 홍 감독은 딸을 애지중지 여긴 것으로 알려졌지만, 집을 나서며 딸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아빠에게 다른 여자가 생겼어.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어. 이제 그 사람과 함께 할 거야.'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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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이후 딸의 유학비는 물론 양육비까지 지원하지 않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예술의 권력의 집안에서 보낸 홍상수의 어린시절

모호하게만 알려져 있으나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스스로도 잘 말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그의 가정환경을 살펴보면 이게 그의 유년기에 얼마나 강한 영향을 끼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홍 감독은 1960년대 영화 제작자 부부인 홍의선(父), 전옥숙(母) 아래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부친 홍의선은 육군 중령 출신 영화 제작자로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한 사람입니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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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옥숙은 영화, 방송 제작자로 후지TV의 서울지국장을 지내기도 하였습니다. 대쪽 같은 성미와 호탕함, 리더십으로 따르는 사람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부부가 각자 정치적 성향이 굉장히 달랐습니다. 홍의선은 아무래도 군 장교 출신이니 보수 우익 성향이었지만, 전옥숙은 교수 리영희가 누님이라고 깍듯이 존경했고, 특히 엄혹한 군사독재 시절에 민주화운동 인사들을 물심 양면으로 지원할 정도로 진보적 인사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호탕한 성격으로 우익 인사들에게도 우호적이었기에 2015년 7월 9일에 전옥숙이 85세로 세상을 떠날 당시 뉴데일리가 꽤 긍정적인 기사를 내며 명복을 빈다는 글을 썼습니다.

어쨌거나 전옥숙이 시인 김지하의 뺨을 칠 정도로 괄괄한 성격에, 밤에 술 마시다가 김영삼 전 대통령을 부르면 금방 나타났다고 할 정도로 워낙 당대의 정치-문화 계통으로 마당발이라, 굉장히 요란한 집안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전옥숙이 매년 연말에 주최하는 송년회는 대한민국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거물들이 사상과 이념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자리로 유명했으며, 그녀의 사망 전인 2010년대까지도 그 영향력은 막강했습니다.

부부가 해방-한국전쟁 후 겨우 다시 싹트던 근현대 문화의 핵심 인물들이었으니 잘 사는 집안도 집안이지만 집안이 갖는 문화-예술적인 권력과 특권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영화 《오! 수정》 당시 부잣집 도련님들의 심리와 행태에 관한 살아있는 디테일은 멀리서 온 게 아닌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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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인터뷰에서 밝히지만 어릴 때 방황했으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음주와 비행이 시작되었습니다고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편해지긴 하지만 확실히 이 시절의 경험이 그를 오랫동안 사로잡았던 듯 합니다.

부모의 이혼 후 사랑받지 못한 경험이 자신을 반평생 괴롭혔다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밤낮없이 술독에 빠져 살았으며, 어디에도 잘 속하지 못하고 도덕적-문화적 결벽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도 읽어보고 나름대로 사회가 권하는 방안(지금으로 치면 처세술이나 자기계발 같은 내용)을 열심히 시도해보았지만 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자신은 자신대로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때서야 자신의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면서 모든 통념과 틀을 버리고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자기만의 직관적인 눈으로 보고자 하는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이 과정만 거의 몇 년이 걸렸다고. 그의 가치관 중 가장 중심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대학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그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1년만에 중퇴하고 미국으로 도피성 유학을 가서 캘리포니아 예술대학교와 시카고 예술대학교에서 공부합니다. 거의 10년 동안 유학 생활을 했는데, 그의 세계관과 가치관은 모두 이 시절 확립되었을 정도로 중요하고 치열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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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 시절에 영화 말고도 미술, 문학, 음악 등 전반적인 예술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던 듯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결혼도 했습니다. 25살 때인 1985년에 동갑내기 여자이자 (현재 이송소송중인 아내)와 결혼을 했습니다. 부인이 미국 영주권자(시민권자)였기 때문에, 병역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영화에 눈을 뜨고 영화를 파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이나 돼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30살이 넘어서야 한국에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합니다. 

불륜이전에는 여러 배우들의 "노 게런티" 출연까지 다수

제작비를 정말 들이지 않기로 알려졌고 흥행부진도 쫄딱 망한 수준이 아니며 프랑스 영화계의 지속적인 푸시 덕인지 홍상수의 명성이 갈수록 쌓이고 영화 연출 스타일에 반한 영화배우들이 노 개런티로 출연함으로써 제작비 절감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노 개런티로 출연한 배우들의 목록을 보면 그야말로 쟁쟁한 배우들이 모여있습니다. 고현정을 시작으로 김태우, 정유미, 문성근, 이선균, 김상경, 유준상, 하정우, 정재영, 김상중, 문소리, 엄지원, 예지원, 김강우, 김규리, 윤여정, 김주혁, 권해효, 이기우 등 독립/예술영화 진영에선 찾아보기 힘든 캐스팅입니다.

 
잘알지도 못하면서 / 자유의 언덕 포스터
잘알지도 못하면서 / 자유의 언덕 포스터

이 캐스팅 자체가 정말로 순수하게 홍상수 영화에 대한 헌사도 있지만, 자신의 필모에 거장의 작품을 넣고 싶어하는 배우들도 있고 또 출연 이후 잘 풀리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출연했던 배우들의 인터뷰를 보면 홍상수 영화를 하고 나서 매너리즘 타파, 연기가 늘었다는걸 후에 체감한다고 합니다. 또한 홍상수 감독 영화 특성상 롱테이크를 찍는 장면이 많아 대사를 외우기 힘들거라고 여겨지지만 생각보다 잘 외워져서 배우들 스스로 놀란다고 합니다.

이는 감독이 배우들을 평상시에도 관찰해서 배우들 위에 비슷한 성격의 가상의 캐릭터를 만들어 표현하기 때문인거 같다고 이동진은 평했습니다.

독립영화계에서 이렇게 잘나가던 홍상수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김민희와의 불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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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들리는 말에 따르면, 홍상수는 김민희와의 연애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이후에 영화 작품보다도 두 사람의 사생활에 더 포커스를 맞춘 언론에게 시달리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홍상수, 연인 김민희와 관계 밝힌 것 크게 후회 중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홍상수가 영화·애니메이션학과의 영화 연출 전공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까지 찾아가기도 했고 이 때 홍상수는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상수는 "더 이상 국내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지 않겠다"고 마음을 정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2016년 5월 칸 영화제에서도 홍상수는 국내 취재진을 멀리하고 해외 취재진하고만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7월 6일에 개봉일이 정해진 《그 후》라는 영화의 언론시사회에서도 의례적으로 있는 기자간담회도 하지 않고 아예 참석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22년 2월 16일 (현지시간) 오후 독일 베를린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는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소설가의 영화' 기자회견이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홍상수와 배우이자 제작실장을 맡은 김민희가 참석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2년 만에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불륜인정에 발칵...이후 각종 루머 확산

홍상수와 김민희는 2016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2살이라는 나이 차이는 물론, 불륜 꼬리표를 달고도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상수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저희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다. 나름대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불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간통은 영화계에 암암리에 알려져 있던 사실이었고 여러 영화계 종사자들도 이를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계에선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였지만 기사가 나오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가씨 포스터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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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씨》가 칸 영화제로 진출할 때까지, 해당 영화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암암리에 아는 기자들에게 "영화에 흠이 되지 않게끔, 기사를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기사가 2022년 6월 1일자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홍상수 김민희는 불륜 관계에 당당한 모습을 보여 대중에게 뭇매를 맞았습니다. 반면 뜨거운 관심으로 '결별설' '임신설' 등 다양한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2018년 퍼진 두 사람의 결별설은 홍상수가 김민희를 두고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홀로 참석해 무게가 실렸으나 두 사람이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조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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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에는 두 사람이 경기도 하남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돼 결별설은 종식됐습니다. 당시 취재진은 "김민희가 홍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있어서 갔다"라며 "봤을 때는 임신으로 보이지 않았다"라고 임신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3월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프로그램에서 연예부 기자들이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이야기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 연예부 기자는 "김민희의 악플을 본 홍상수가 '배우 김민희'가 아니라 '불륜녀 김민희'로 만든 것에 대해 스스로 자책을 많이 했다더라"며 "그렇다보니 약간의 다툼이 있었고 헤어졌다는 얘기가 영화계에서 돌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결별이 아닌 잠깐의 다툼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사람의 불륜에, 홍상수의 아내가 표한 입장...

홍상수감독의 아내가 '리얼스토리 눈'에 출연해 남편과 배우 김민희의 불륜에 대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홍 감독 아내는 "이대로 결혼 생활을 멈출 수 없다"며 "이혼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3월 20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은 홍 감독의 아내 A씨를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A씨는 "우리를 지금 이 지옥 속에 빠뜨려 놓고, 남편은 너무 행복한 표정을 해가지고 김민희를 쳐다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3월 17일, 불륜설 9개월 만에 관계를 인정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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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저에게는 이혼이란 없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있다. 저희 남편이 큰소리 치고 돌아올 것 같은.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저희 남편은 그럴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A씨는 "남편은 지금 첫사랑에 빠진 소년 같다. 그런데 저희 부부 정말 잘 살았다"라며 "요즘 말로 끝난 부부 사이인데 왜 그러냐고 어처구니가 없다. 저는 어찌됐든 부부생활의 기회를 더 주고 싶다. 힘들어도 여기서 이렇게 그만 둘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겁이 좀 많고 극악스럽지 못한다. 김민희에게 뭐라고 하면 '아내가 그러니까 남편과 헤어졌겠지' 그런 소리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생활비도 끊었다고 합니다. 홍상수 아내는 "생활비는 제가 벌고 있고 딸 유학비도 저하고 친정에서 보태고 있다"면서 "30년동안 부부사이가 정말 좋았다. 집돌이였고 집밥도 좋아했다. 부부 사이가 나빠서 저러는 게 아니다. 제 느낌엔 남편이 다시 돌아올 거다"고 말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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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학교로 찾아온 '리얼스토리 눈' 측의 질문에 "그 사람 얘기는 수없이 매일 듣고 있다"라며 "그만 얘기해라. 됐다"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홍 감독은 "저한테 하루에도 수십통씩 문자 보내는 사람"이라며 "저한테 만나자고 해도 안만나는 사람이니까 그만 이야기해요"라며 발끈했습니다.

 

홍상수·김민희, ‘불륜 인정’ 후 5년… 변함없는 커플링·닮은꼴 근황

이런 아내의 확고한 입장에도 불구하고 두사람은 불륜 5년째, 행복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국내 공식 석상 대신 해외 영화제에는 커플링을 끼고 참석해 보란 듯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불륜 커플'이기에 국내에서는 시선이 곱지 않은 상황이기에 의식을 하는 듯 보입니다. 특히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불륜 중 2019년 이혼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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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 사람은 여전히 '연인'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목격담은 올해 5월에 글 작성자가 본 것이지만, 이제서야 작성해 공개됐습니다. 해외 영화제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던 김민희, 홍상수 감독. 두 사람은 국내에서는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륜 커플의 마이웨이 행보에 많은 이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그러나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당당했습니다. 김민희는 홍상수의 운전기사 노릇을 자처하기도. 두 사람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둘이 만든 세계에 갇혀있습니다. 불륜 커플의 당당한 마이웨이 행보는 어디까지일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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