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고 화보 찍었다" 45세 김사랑,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충격적인 근황

사진=한경 / 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한경 / 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최근 태국 푸켓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휴양을 즐기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근 김사랑이 태국 여행 중 글래머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노골적인 노출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사랑, "남다른 외모와 몸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살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44회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당시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볼륨감 있는 몸매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자격으로 2001년 미스 유니버스에도 출전했으나 결선 진출에는 실패하고 최고의 전통 의상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입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여 ‘천사의 분노’, ‘정’, ‘어쩌면 좋아’, ‘미나’, ‘천년지애’, ‘이 죽일 놈의 사랑’, ‘왕과 나’ 영화 ‘남남북녀’, ‘남자 태어나다’, ‘누가 그녀와 잤을까?’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거의 모든 작품이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인생작' 얻자마자.. 4년 동안 공백기 가진 '김사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던 중 2010년 말 방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서브 주연을 맡으며 큰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대표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었던 김사랑은 작품 제의가 많이 들어왔음에도 많이 지쳐갔다고 합니다.

당시 김사랑은 연기에 대한 열정도 의욕도 열심히 할 자신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크릿 가든’ 이후 4년의 공백기를 갖게 됩니다. ‘시크릿 가든’ 종영 후 수년간 작품이 없이 공백기를 이어온 김사랑은 2019년 ‘어비스’에 특별출연 했으며,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사진=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 SBS '시크릿 가든'
사진=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 SBS '시크릿 가든'

앞서 김사랑은 지난 2017년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연기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논 바 있습니다. 그녀는 당시 인터뷰에서 “연기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김사랑은 “방송을 너무 쉽게 생각했다. 그래서 모든 촬영이 내게는 스트레스였다. 그냥 사라져버리자 싶은 마음에 촬영 중에 무단 이탈을 고민한 적도 있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그도 그럴 것이 김사랑은 어렸을 때부터 많이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혼자 조용히 있을 때가 많았으며 초등학교 때 전학을 가면 새 학교에서 혼자 쑥스러워서 교실에도 못 들어갔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런 그녀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과 평가를 받아야 하는 연예인 생활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조용했던 45세 김사랑 충격 근황, "옷 벗은 채.."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끝으로 내로라할 작품을 얻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6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소에 마련된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튜브에 누워있는 김사랑은 실루엣만으로 45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이어진 사진 속 김사랑은 튜브에서 활짝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셀카가 무슨 성인 화보 같다", "4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네, 몸매가 어떻게 저러지", "나이를 진짜 거꾸로 먹는 것 같다", "포토샵 안 한거 같은데 놀랍다", "언니 너무 예뻐요, 드라마나 영화 좀 찍어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김사랑은 스스로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인데다 식욕이 남달라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노력형이라고 합니다.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과거 방송에서 김사랑은 “하루에 두 끼만 먹으며 저녁은 5~6시경에 두부 샐러드나 연어샐러드로 식사한다”라고 밝힌 바 있으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야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어 동안 유지 비결에 대해서도 “전 그냥 몸에 해로운 걸 안 해요. 술, 담배는 아예 안 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잠도 일찍 자려고 하고, 틈틈이 피부과도 다니고요”라고 설명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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