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서울=RNX뉴스] 주예은 기자 = 문세윤이 신들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오늘(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캠핑 특집 – 수려한 휴가’에서는 여름휴가를 맞아 강원도 삼척으로 떠난 여섯 남자의 파란만장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과 ‘덜부족 팀(연정훈, 딘딘, 라비)’으로 재결성해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오프닝부터 의지를 다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여섯 남자는 아침 식사를 걸고 탁구 게임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문세윤은 예능 신(神)이 내린 듯한 초특급 예능감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쿨 가이’ 콘셉트로 등장한 문세윤은 시크한 태도로 상대 팀의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멤버들 잠시 승부를 잊고 문세윤의 매력에 빠져든다.

또한 그는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진기명기까지 함께 선보여 대폭소를 터뜨린다고.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활약에 승부마저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 복수를 꿈꾸는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이 드디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든 문세윤의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오늘(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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