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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화제의 선거구를 가다] 79세 무소속 후보와 22세 최연소 후보가 경쟁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6.1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에 화제가 되는 선거구가 있다.


영등포구사선거구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화영 구의원, 무소속 박정자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승용 구의원의 지역구이다. 

 

그런데 이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이예찬(李睿讚) 후보가 22살의 나이로 최연소 구의원으로 출마한 가운데 무소속 박정자 구의원(79세)와 경쟁할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무소속 박정자 후보는 영등포구의장 출신으로 지역기반이 탄탄해 총 6명이 출마한 영등포구사선거구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될것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유승용 구의원이 다시 출마하며, 국민의힘에서는 이성수.윤동규 후보가 출마하며, 진보당에서는 이윤진 후보가 후보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