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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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전했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지정 2단계, 2년 차를 맞이한 유성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참여와 돌봄으로 도약하는 여성친화도시 유성’의 비전 아래 5대 분야 5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5대 분야는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로, 유성구는 특히, 정책 추진에 있어서 주민의 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지난해 구성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을 더욱 활성화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올해 유성구가 여성친화도시 2단계, 2년 차에 접어들었고, 여성을 비롯한 모든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유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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