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뉴스경북=권오한 기자]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9월 15일 영주적십자병원 앙리뒤낭홀에서 영주시배드민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영주시배드민턴협회 회원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주적십자병원은 영주시배드민턴협회의 진료지정병원으로서 질병예방 활동과 건강교육을 제공하며, 영주시배드민턴협회는 영주적십자병원이 추진하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동연 영주시배드민턴협회 회장은 ‘영주적십자병원에서 회원들에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받게되어 기쁘다.’ 며, ‘영주적십자병원과 공동으로 수행하는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활동들이 확산될 수 있도록 영주적십자병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지난 8월 19일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내 19개 유수 대형병원들과 진료협력 체계 구축을 완료하였고 이에 영주지역 의료의 질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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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제공/영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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