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뉴욕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6분 기준 다우 지수는 0.31% 하락한 35,034.36에, 나스닥 지수는 1.15% 하락한 14,669.53에 거래 중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대형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이날 장 마감 후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테이퍼링에 나서더라도 정상화 과정은 점진적이고 인내심 있게 진행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의 결과는 다음 날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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