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안전신문 - 조정 시 매수 관점 유효할 듯..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 시도..테슬라 강세 속 삼성전자 상승 유효

오늘 미국은 특별한 이슈나 발표가 없는 날이다. 실업률에 의한 우려로 주말의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나 낙폭이 클 경우 대기 매수세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나스닥 선물은 하락을 보이고 있지만 낙폭은 깊지 않으며 테슬라가 시간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과 아마존닷컴, 알파벳 등은 내림세로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강한 하방경직을 보이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인상적이며 메탈와 어거, 웨이브 등이 속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장은 늘 미래를 지향한다. 실업률의 견고함에 환율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큰 위협보다는 그동안의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이해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테슬라와 애플, 넷플릭스, 아마존닷컴의 상승 추세가 살아있어 하락 시마다 매수의 접근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 비트코인은 매물 소화가 필요한 시기이다. (사진=픽사베이)

업비트에서 6일 22시47분 현재 비트코인은 2913만원에 거래 중이고, 이더리움은 208만원에,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7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2만9590원과 507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지난 11월의 매물과 맞닥뜨려 매물 소화는 불가피하나 도미넌스의 회복과 반감기에 대한 기대가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면 긍정적인 추세를 기대할 만하다. 삼성전자와 테슬라의 역할이 중요하며 금리와 환율을 잘 살피며 시장에 대비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거라 믿는다. 평온함 밤 되기를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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