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김다현, 라디오스타서 180도 달라진 근황 공개...깜찍 댄스 발산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8 16:56:57
  • -
  • +
  • 인쇄
▲라디오 스타 예고편 캡쳐화면 (사진:MBC라디오스타)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트롯 가수 김다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180도 달라진 근황과 개인기와 깜직댄스를 선보인다.

 

6월 29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소유진, 박군, 김다현, 서동주가 출연하는 ‘나의 갓생일지’ 특집이 방송된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하는 김다현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아버지 김봉곤이 매니저가 됐다고 밝히면서 180도 달라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보이스트롯’과 ‘미스트롯2’를 통해 하동의 자랑이 됐다며 고향 선배인 정동원과의 공통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4MC가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이어 김다현은 청학동에서 보냈던 남다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14살 인생을 살며 경험했다는 ‘인생 최대 일탈’에 대해 고백한다.

 

아울러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10년 기획 대형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그녀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더불어 김다현은 예능 개인기를 연구 중이라며 ‘예능 신생아’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그녀는 미소 유발하는 개인기와 깜찍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이 전하는 청학동 라이프는 오는 2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