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넥슨은 30일 출시된 MMORPG ‘프라시아 전기’가 모바일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와 더불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출시 후 플레이어들로부터 몰입도 높은 스토리, 연출, 그래픽 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사전 등록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인기 1위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3월 30일(목) 20시부터 4월 5일(수) 23:59분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우편을 통해 ‘고급 형상 소환 선물(11회)’, ‘고급 탈것 소환 선물(11회)’, ‘무기 강화 주문서 11개’, ‘방어구 강화 주문서 11개’를 선사하는 것.

‘프라시아 전기’의 이익제 디렉터는 “정식 출시 이후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분들이 ‘프라시아 전기’를 즐겨 주고 계시고, 특히 ‘결사(길드)’에 가입해 결사원들간의 다양한 협업 플레이를 즐기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플레이어분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즐거운 ‘프라시아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