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소방서,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추진

윤진성 0 350

공사장 안전대책 사진.jpg

 

(전국= KTN) 윤진성 기자=보성소방서(서장 정대원)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5월말까지 건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도내 용접 등으로 인한 공사장 화재는 263건이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건축공사장에 대해 화재예방 안내문 발송, 임시소방시설 설치 확인 및 매뉴얼 배부, 화재예방 순찰활동 강화, 관계자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부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은 화기 취급과 가연물질 사용량이 많아 화재 위험성이 상당히 높다임시소방시설을 비치 및 안전관리자를 배치하여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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