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 "한국인 입국금지국에 사증면제·무사증입국 잠정정지" 결정
정세균 국무총리 "한국인 입국금지국에 사증면제·무사증입국 잠정정지" 결정
  • 우경원 기자
  • 승인 2020.04.08 0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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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우리 국민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나라에 대해 사증면제와 무사증입국을 잠정 정지하고, 불요불급한 목적의 외국인 입국제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개방성의 근간은 유지하되,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해외유입 위험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관계부처는 오늘 논의결과에 따라 조속히 시행방안을 마련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일부, 국민들은 처음 부터 한국 전역 입국 금지와 격리 조치를 했을때, 신속하게 우리나라도 상호주의원칙에 따라. 제한을 강화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처음 부터 입금금지, 격리 조치를 하지 않다가. 4월1일부 의무 격리를 시작하면서, 정부가 처음 부터 방관한 한것에 대해서, 정부가 스스로 오류로 판단하여, 격리의무시행, 입국제한등을 실시하는 하고 있다고 정부의 조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한국 전역 입국 금지 (143개국)

나우루, 네팔, 뉴질랜드, 니우에, 대만, 동티모르, 라오스,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바누아투, 베트남, 부탄, 브루나이,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솔로몬제도, 스리랑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일본, 쿡제도, 키리바시, 태국, 투발루, 통가, 파푸아뉴기니, 피지, 필리핀, 호주, 홍콩 ,과테말라, 그레나다, 바하마, 벨리즈, 볼리비아, 브라질, 세인트루시아, 수리남, 아이티, 아르헨티나, 앤티가바부다,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 칠레, 캐나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쿠바, 트리니다드토바고, 파나마, 파라과이, 페루 ,노르웨이, 덴마크, 독일, 라트비아, 러시아, 루마니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몬테네그로, 몰도바, 벨기에,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북마케도니아,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세르비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슬로바키아, 아르메니아, 아이슬란드,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이탈리아, 조지아, 체코, 카자흐스탄, 크로아티아, 키르기즈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레바논, 리비아, 모로코, 바레인,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팔레스타인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비사우,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제르, 라이베리아,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모리셔스, 민주콩고, 보츠와나, 부르키나파소, 상투메프린시페, 세이셸, 수단, 앙골라, 우간다, 적도기니, 차드, 카메룬,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토고

한국인 격리 조치 ( 16개국)

중국(지역별상이), 미국, 바베이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세인트키츠네비스,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 모리타니아, 부룬디, 베냉, 세네갈, 시에라리온, 에리트리아,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입국절차 강화 (21개국)

도미니카공화국, 가이아나, 멕시코, 베네수엘라 ,그리스, 네덜란드, 몰타, 슬로베니아, 알바니아, 영국 ,방글라데시, 인도, 캄보디아, 파키스탄, 폴리네시아(프랑스령) ,기니, 말리,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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