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및 가정 환경에서 듀얼 모니터 구성을 쉽게 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 패키지가 출시됐다. 루핑 브랜드 공급사 대원씨티에스는 27일, 루밍 모니터 DW24F1OM 2대에 듀얼 모니터 암 1대로 구성한 듀얼 모니터 패키지를 공개했다.
모니터 암을 활용 한정된 공간 활용 효율은 높이고, 업무 편의는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보다 넓은 작업 환경이 구현되기에 디자인 작업 환경에서 한층 높은 작업 편의가 제공된다고.
패키지에 구성된 루밍 DW24F1OM 모니터는 24인치 크기의 풀HD 제품으로 178도 광시야각, 75Hz 주사율과 어댑티브 싱크에 대응하며 시력 보호기술 로우 블루 라이트, 플리커 프리, 안티 글레어 를 적용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불량화소가 1개만 발생해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완전 무결점 정책이 적용되는 제품이라는 것. 사용 중 문제가 생긴 제품은 먼저 수령할 수 있는 선출고 정책도 주목할 부분이다.
함께 제공되는 듀얼 모니터 암은 암 하나당 최대 27인치 모니터 까지 대응한다. 무게로 치면 2.5~7kg 중량 제품을 지탱하는 제품. 셀프 밸런스 기능도 갖춰 원하는 높이에 배치도 쉽다.
대원씨티에스 이연우 주임은 “듀얼 모니터 환경이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기획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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