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증하는 데이터, 관리는 어떻게? 퀀텀코리아, 오는 23일 세미나에서 공개
폭증하는 데이터, 관리는 어떻게? 퀀텀코리아, 오는 23일 세미나에서 공개
  • 김신강
  • 승인 2021.06.18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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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8일] - 폭주하는 데이터의 효율적인 관리 및 가공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노다지를 연상케 한다. 빅데이터 라는 키워드 하나가 시장에 부상하던 시점부터 기업은 TB에서 PB까지 떠도는 데이터를 쟁여 놓는 데 치중했다. 그러한 데이터가 포화상태가 될 무렵인 이제는 두 번째 스텝. 누적된 데이터를 가공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남은 과업이다.

퀌텀 코리아가 내놓은 해결책은 비정형 데이터를 캡처, 저장, 관리, 보호 및 아카이브하는 노하우다.

회사는 오는 6월 23일(수)에 수PB규모를 넘어 EB 규모까지 급증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의 진화, 퀀텀의 오브젝트 스토리지: ActiveScale’ 이라는 주제로 여는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서 밝힌다.

핵심은 비정형 데이터의 가치를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하기 위한 통찰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는 등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기술 로드맵을 주도해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이다.

실제 검색, SNS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의 출현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신기술의 확산으로 비정형 데이터가 늘어나면서 스토리지 솔루션 시장의 경계가 확대되고 저렴한 비용으로 더 나은 확장성, 안정성 및 성능을 요구하게 되었지만, 전통적인 스토리지로는 이렇게 생성되는 수십 페타바이트 이상의 데이터에 대한 분석은 물론 저장, 백업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폭증하는 비정형 데이터를 비용효율적으로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등의 다양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스토리지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강욱 퀀텀코리아 지사장은 “비정형 데이터의 저장 및 아카이브 작업 관련 혁신적인 최신 기능은 물론, 고객들이 실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저장 및 아카이브 작업을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고, 신뢰성 있고,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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