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인 NCT 멤버 4명이 추락사고를 당했다.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하던 중 일어난 사고다.

 

 

이날 오후 5시 36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스튜디오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NCT 멤버 4명이 광고 촬영을 하던 중 2m 높이 정글짐에서 추락했다. 추락한 멤버는 127 쟈니 재현 정우라고 한다.

이 사고로 멤버 2명이 서울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나머지 2명 중 1명도 추후 병원 진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골절 등 진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추락한 멤버들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 이송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왜 한 명도 아닌 4명이나 추락사고를 당한건지 의문이 가는 가운데 멤버가 올린 사진이 조명되고 있다. 

바닥에 제대로 부착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구조물이 문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무게중심이 쏠린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의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팬들은 "어우 너무 부실해보이는데", "살짝 흔들면 바로 사람 떨어지게 생김", "180넘는 성인남자 애들이 저기 올라가면 어떻게 되겠냐고", "아니 바닥 고정이 안된 것 같은데 저게 안 부실하몀 뭐가 부실한겨 세트장 잔디 위에 저런 구조물이라니", "저거 추락도 추락인데 무너지면서 부딪치면 어쩌려고 어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의 걱정에 소속사의 입장문이 떠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글짐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이 맞으며 부상직후 바로 병원으로 이동을 해서 검사 빛 처치를 진행 중이나 정밀 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자세한 검사 결과는 정밀 검진이 끝난 뒤에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또한 정우가 MC로 출연 중인 MBC쇼!음악중신 10일 방송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하며 향후 일정에도 변동이 있을 경우 안내를 하겠다고 한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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