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올해 마지막 비행 소식을 알려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장인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마지막 비행. 잠시 비행모드 OFF. 엄마모드 ON "이라는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내 사랑 치폴레도 잠시만 안녕 #비행 #워킹맘 #2022 #BYE"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정태우 아내 직업은 현재 장인희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다. 인하공전 항공운항과를 졸업후,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다.

이제 승무원으로 활동하는 것을 접고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정태우는 누구 

정태우는 키 174cm에 혈액형은 O형이다.

정태우 종교는 개신교이다. 그리고 정태우 학력은 주엽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태우의 현재 소속사는 미스틱 엑터스 소속이라고 한다. 

정태우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는 1987년 베스트셀러극장 버릇을 비롯하여 이후 먼동, 한명회, 찬란한 여명, 서궁, 용의 눈물, 임꺽정, 왕과 비, 아름다운 선택, 태조 왕건, 뉴 논스톱, 논스톱 3, 여인천하, 링링, 무인 시대, 왕의 여자, 태양 속으로, 조선에서 왔소이다, 위대한 유산, 대조영, 왕과 나, 엄마가 뿔났다, 전우, 광개토대왕, 징비록, 장사의 신 객주 2015, 크리미널 마인드 등이 있다.

 

정태우와 장인희의 나이차이

1982년생인 정태우의 나이는 41세, 1983년생인 장인희의 나이는 40세다.

정태우 아내 장인희가 정태우보다 1살 연하이다.

 

정태우 장인희의 첫만남과 프러포즈 

첫만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 만남부터 정태우는 아내를 보고 첫눈에 결혼을 떠올렸다고 한다. 그야말로 첫눈에 반한 것이다.

그리고 프로포즈는 시구로 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예비신부 장인희를 야구장에 데려가 프러포즈를 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 정태우는 나이가 불과 24살이었다고 전해진다. 장인희의 나이는 23살이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3년간 교제 끝에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2007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 대전 5회가 끝난 후 클리닝 타임 시간에 일어난 일이다.

 

 

갑자기 전국민의 프러포즈송이자 대국민의 축가송으로 불리우는 유리상자의 테마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때 정태우가 그라운드에 걸어 나오면서 준비한 영상과 반지, 꽃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연출했다. 당연히 예비신부 장인희는 승낙 했다.

 

정태우 장인희의 결혼 

2009년 5월 8일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 두 사람은 2009년 결혼식을 올린 후 이듬해인 2010년 초에 아들 정하준을 얻었다.

그리고 이후 2011년 9월 14일 군에 입대하게 되었다. 

 

 

다만 당시 개정된 병역법으로 자녀가 있는 기혼자는 본인이 원할 경우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어서, 정태우 역시 출퇴근하면서 군 복무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후 2015년 8월 2일 둘째 아들을 낳아 현재 슬하에 아들 둘(정하준, 정하린)이 있다. 

그런데 둘째 아들은 너무 예쁘장하게 생겨서 다들 딸인 줄 안 하고 한다.

정태우는 2016년 아내와 아들 둘과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를 해 매니저가 모든 일을 챙겨줬던 정태우는 아이들을 낳고 결혼을 한 뒤에 비로소 어른이 된거 같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은행에 공과금을 내는 방법이나, 지하철을 타는 방법은 물론이고 형광등 갈아 끼우는 방법도 몰라서 철물점 아저씨를 불러서 교체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모두 스스로 하게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정태우의 아역 시절, 왕 전문 배우가 바로 그 

정태우는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아역출신 배우이다. 안재모, 이민우와 더불어 서른이 되기 이전에 사극 만렙을 찍은 3인방 중 한 명이다.

1988년 한국, 홍콩 합작 강시영화 <똘똘이 소강시> 라는 작품에서 아기 강시 역으로 데뷔했다. 당시에 양 볼에 빨갛게 강시분장을 한 모습이 상당히 귀여웠다.

 

 

아역배우 시절부터 김민정과 더불어 이미 연기 경력 30년이 넘은 베테랑이다.

​최초로 사극에서 맡은 역할이 조선왕조 오백년에서의 어린 순조였다.

그 이후로 한명회, 왕과 비에서 단종을 연기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이미 단종 정태우라고 고정관념이 뿌리박힌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변신을 위해 출연한 개그콘서트에서도 '단종의 꿈'이라는 코너에서 단종 역을 맡았다.

유동근이나 최수종 못지않은 왕 전문 배우라고 할 수 있겠다.

 

정태우 집안 또한 화제 

정태우 여동생 정태리 직업 또한 배우 이다. 연기자의 피가 흐르는 집안이 틀림없다.

2017년 SBS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으로 데뷔했다.

 

 

정태리와 정태우는 나이차이가 꽤 난다. 오빠 정태우와는 띠동갑 남매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오빠 정태우를 다소 어려워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빠와 함께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많은 것을 배우며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정태우 장인희의 자녀 

2010년 초 첫째 아들 하준 군을, 2015년 8월 둘째 아들 하린 군을 얻었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_jungtaewoo/

 

장인희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in_bee_/?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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