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유튜브 '셀럽파이브' 채널에는 '장거리 부부는 외로울 때 어떻게 하나요..?

영미&깍쟁이 왕자님의 꿀 떨어지는 Q&A. 영미의 미국 여행 브이로그 #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을 통해 남편의 외모가 살짝 공개가 됐다. 

 

 

안영미 남편의 외모는 어떻게 생겼을까?

이 영상을 통해 안영미는 남편이 강동원 같다, 다니엘헤니 같다 라는 말을 들었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그림자만 공개를 할까? 하면서 남편의 그림자를 공개했다.

 

 

남편은 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상투를 틀고 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이어 "근데 지금은 살이 찌면서 머리도 좀 기르고 수염도 있어서 제이슨 모모아 닮았다. 지인도 그렇게 똑같이 얘기를 했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안영미는 "체구가 많이 크다. 키도 크고"라며 남편의 비주얼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모았다.

 

 

남편은 180cm의 장신에 미국에서 근무하는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안영미 남편의 직업도 역시나 화제....

안영미 남편이자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과거 회계분야에 관련 쪽에 일한다고 알려진 바가 있다.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28일에 혼인신고를 했고 숨기지 않았다"라고 했다.

 

 

또한 "만나는 사람에게 나 연애 중이다, 라고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고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공개되거나 내 주변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라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말한 바가 있다. 

안영미는 “정정하고 싶은 것이 있다”며 “남편 직업이 회계사로 알려져있는데 예전 오보가 계속 그대로 나오더라. 그냥 외국에서 일하는 미지의 양반이다. 회사원이다”라고 설명했다.

 

안영미와 남편의 첫만남은?

두 사람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와 청취자로 전화연결을 하며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케이스이다. 안영미의 남편은 원래 그가 게스트로 등장한 라디오의 청취자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안영미는 그동안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와의 연애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개그우먼 안영미의 활약

개그콘서트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에서 독보적인 예능감과 다재다능한 끼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대세 개그우먼으로 등극했다.

현재 MBC '라디오스타' MC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안영미 자녀는?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한 안영미는 식사 후 약을 먹으며 “난자 얼리는 약이다”라고 말한 바가 있다. 안영미는 “난소 나이가 20살로 측정됐고 난자 18개를 채취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안영미는 “43살부터 임신 가능성이 준다고 했다. 할 수 있을 때 같이 얼렸으면 좋겠다”라고 지인들에게 말하기도 했다. 

 

 

자녀 계획과 관련해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안영미는 FC 개벤져스 이성미, 이경실, 신봉선 등 다른 멤버들에게 "시즌2에서 빠지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안영미는 “저도 시즌2를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 남편이 미국에서 8개월 만에 두 달 동안 온다. 그동안 저는 임신을.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하는 생각에”라고 임신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안영미 나이는?

안영미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지난 2015년부터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밝히고, 연인을 '깍쟁이 왕자님'이라 표현하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온 바가 있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an_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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