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살림남2)'에서 홍성흔은 헬스장을 찾아가는데 보디빌더 대회 출전 제안을 받는다.

남다른 몸매를 선보인 홍성흔은 양치승 관장에게 보디빌더 대회 출전에 대한 제안을 받게 된다. 

 

 

이후 그는 운동을 하며 점차 근육이 올라 오는 자신의 몸을 확인하자 신기해 하면서 놀라워 한다.

집에 돌아가서도 자신의 몸을 확인하며 포즈까지 취하며 감상을 한다. 

결국 홍성흔은 아내 김정임(임쓰언니)에게 "나 결심했다"라고 다짐을 한 듯 입을 연아.

그리고 홍성흔은 "보디빌더 하려고"라며 자신의 목표를 언급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대해 과연 아내 김정임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성흔은 야구선수 출신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현역으로 은퇴를 한 그는 코치로 지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예능 등에 출연을 하고 있다. 

홍성흔은 2017년 9월 1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제의를 받아 정식 프로 코치가 되기 위한 시작을 했다. 그리고 결국 샌디에이고 정식코치가 됐다.

다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메이저리그 코치가 아니라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코치다.

홍성흔 아내는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홍성흔보다 3살 연상이다.

홍성흔 아내 아내 직업은 결혼 전에는 모델 활동을 했다. 두 사람은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는 홍성흔은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렵게 자랐다"며 "야구공, 야구 글러브를 꿰매서 썼다. 낡은 신발을 계속 신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가 있다. 

홍성흔은 너무도 창피해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지만, 이때 스승 이해창을 만났다고. MBC 청룡 소속이었던 이해창은 지난 1988년 야구선수 생활을 마쳤다.

홍성흔 프로필

생년월일, 나이 : 1976년 12월 12일 
고향 : 강원도 횡성군 , 서울 도봉구
학력 : 서울공릉초 - 중앙중 - 중앙고 - 경희대 
포지션 : 포수, 지명타자  
배우자 : 김정임 (2004년-현재)
자녀
딸 홍화리 (2005년생)
아들 홍화철 (2008년생)
투타 : 우투우타
프로입단 : 1999년 1차지명 (두산 베어스)
소속팀 :
두산 베어스 (1999~2008)
롯데 자이언츠 (2009~2012)
두산 베어스 (2013~2016)
지도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루키팀 필드코치 (2018~)
응원가 
입장시 : Diana Boncheva 《Beethoven Virus》
타격시 : 싸이《챔피언》 
4 Non Blondes 《What's up》
종교 :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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