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토마스 투헬(47)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첼시 FC의 새 사령탑이 됐다.
첼시는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투헬을 선임했다. 투헬은 지난달을 끝으로 프랑스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 FC와 계약이 끝난 상태였다”라고 알렸다.
이어 “투헬은 우리 구단을 이끄는 최초의 독일인 감독이 될 것이다. 투헬은 PSG서 4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UCL 준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이 밖에도 FSV 마인츠 0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에서 감독직을 역임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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