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t&Tview] '방구석1열' 박해준 '사빠죄아' 송 도전 "인기 끌줄 몰랐다"

[st&Tview] '방구석1열' 박해준 '사빠죄아' 송 도전 "인기 끌줄 몰랐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0.08.09 08: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해준과 함께 하는 '방구석1열'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다.
박해준과 함께 하는 '방구석1열'은 오는 9일 오전 10시30분에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박해준이 '사빠죄아' 송을 부르며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방구석1열'은 최근 종영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 박해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해준이 출연해 대표작 '독전'과 '침묵'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최근 진행된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 박해준은 '부부의 세계' 속 최고 명대사로 꼽히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를 언급하며 "연기를 할 때는 진심으로 몰입해서 했는데 이 대사가 이렇게 뜨거운 반응을 몰고 올지 예상하지 못했다. 시청자 한 분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노래까지 만들어 올리셨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빠죄아 송'의 비트를 그대로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변영주 감독은 영화 '독전'에 대해 "모든 캐릭터가 독특하면서도 강렬하다. 제목 그대로 '독한 자들의 전쟁'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해준은 "한국 영화에서는 마약과 총이 나오는 게 낯설게 느껴질 수가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세련된 연출 덕분에 이질감 전혀 없는 멋진 영화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준은 '독전'에서 류준열의 귀를 핥는 장면에 대해 "촬영 당일 어떻게 연기해야 하나 싶은 마음에 걱정이 많았다. 차라리 때려 볼까, 머리채를 잡아볼까 온갖 방법을 생각해봤고 심지어 류준열 배우에게 '귀는 잘 씻었냐'고 묻기까지 했다"며 곤욕스러웠던 촬영 비화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