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전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40)가 교도소 생활을 일단 마무리했다.
8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 등 복수 언론은 “호나우지뉴가 자신과 형 각각 80만 달러(한화 약 9억 5천만원) 씩 총 160만 달러(한화 약 19억)의 보석금을 내고 보석 석방되며 교도소 생활에서 벗어났다”라고 보도했다.
호나우지뉴는 지난달 파라과이에서 위조 여권 소지 혐의로 체포된 뒤 계속해서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보석 석방 되면서 한 달만에 교도소 생활을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보석 석방으로 모든 일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매체는 “호나우지뉴가 호텔의 머무르며 계속해서 재판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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