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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트리밍] ‘EPL 레전드’ 워들, “SON과 케인 그리웠다…(유스) 패럿 썼으면”

[S트리밍] ‘EPL 레전드’ 워들, “SON과 케인 그리웠다…(유스) 패럿 썼으면”

  • 기자명 이형주 특파원
  • 입력 2020.02.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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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좌측)과 손흥민(우측)
해리 케인(좌측)과 손흥민(우측)

[STN스포츠(파리)프랑스=이형주 특파원]

크리스 워들이 경기를 돌아봤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16강 1차전 RB 라이프치히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EPL 레전드 워들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퀄리티가 그리워지는 날이었다. 그들이 있었다면 득점을 했을지도 모른다”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토트넘은 스트라이커가 없다고 하지만 있다. 바로 유스의 트로이 패럿이다. 그는 오늘 벤치에도 앉지 못했다. 준비가 안 된걸까, 하지만 누가 알겠나. 그는 공격수고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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