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 영웅 안동수의 부인 정일심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고 고인의 영전에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또한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조전을 보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 노동신문은 2014년 10월 공화국 영웅 안동수 유가족이 노동당 창건 69주년을 맞이해 김정은 제1비서에게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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