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1 = 장현순 기자) 전라남도가 27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예스마트’에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 일본 제1호점을 개설했다.
이번 개설로 전라남도는 12번째 해외 상설판매장을 갖추게 됐다.
판매장이 위치한 도쿄 신주쿠 신오쿠보는 한류드라마 및 K팝 열풍 등으로 일본 젊은이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한류의 중심지다.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품을 다양화해 수출을 확대할 계획인 가운데 12월에는 미국 뉴욕, 태국 방콕에도 상설판매장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