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제공)

[새한일보=신화통신]

중앙아시아로 수출될 차량이 29일 신장(新疆) 타청(塔城) 바커투(巴克圖) 통상구를 차례로 빠져나가고 있다. 중국-카자흐스탄 변경에 위치한 신장(新疆) 타청 바커투 통상구가 최근 들어 활기를 띠고 있다. 올 들어 바커투출입경변방검사역은 경찰 인력 투입과 검역 절차를 최적화시켰다. 동시에 '녹색통로(패스트트랙)'를 개통하고 화물 검역 현장 통관 시간을 연장하는 등 조치를 취해 출입국 차량의 신속 통관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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