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당정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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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오전10시부터 시청 복지국회의실에서 이진찬 부시장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협의회와 함께 당·정 첫 업무 설명회를 가졌다. 이진찬 부시장 인사말과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인사말을 서로 나누고 이후 행정기획조정실의 주관하에 당·정 회의가 이어졌다. 이번 당·정 회의는 오는 4/11()~18()까지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추가경정예산안과 시 정부 사업에 대한 설명회였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경제환경), 구재평 부대표(경제환경), 서희경 대변인(문화복지체육), 이영경 대변인(문화복지체육), 박주윤 의원(도시건설), 김보미 의원(행정교육)이 참석하여, 공보관실, 행정기획조정실, 4차산업추진단, 재정경제국, 복지국, 교육문화체육국, 환경보건국, 도시주택국, 푸른도시사업소 각 국장과 담당 직원들이 분야별로 설명하는 정책과 추경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열띤 토론과 질의가 이루어졌다.

국민의힘협의회 정용한 대표의원은 "이번 1차 추경 예산이 토지매입 비용 포함 5400억이다. 예산이 성남시민을 위해 잘 쓰여야 하며, 꼼꼼한 검토를 통한 집행이 이루어져야한다." 라며 "민선 8기 취임 8개월이 지난 지금 집행부와 시의회 간의 협업을 위한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라고 폐회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당·정 회의를 가질 거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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