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통신/=김종진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21번째 확진자 A씨(장수동 거주)는 강남구 소재 부동산업체 직원 확진과 관련해  강남구 보건소로부터 검사요청 문자를 받고 지난 25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다음날인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남동구는 A씨의 치료를 위해 병상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확인 등 역할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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