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김제실내체육관에 임시선별진료소가 꾸려져 운영중이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지역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역 한 육가공업체 관련 확진자 발생이후 해당 업체와 김제실내체육관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긴급 검체채취에 나섰다.
검사결과 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중 8명이 외국인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역학관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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