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코로나19 극복 위해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 제안”
기사입력 2020.02.25 23:22 조회수 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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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前대표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려야. 두 마리 토끼 함께 잡자”
“항동시장에서 큰딸과 함께 오징어·딸기 사. 개인위생 철저히 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가 찾아 어려움 함께 극복하자”
다음 주자로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 장송지 목포시의원, 박민준 크라운호프 사장 지목, 동네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SNS에 ‘인증 샷’ 올리기 제안
박지원 前대표(전남 목포, 민생당)가 25일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로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를 제안했다.
박 前대표는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려야 한다.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前대표는 “저도 큰딸과 함께 항동시장에 가서 오징어와 딸기를 샀다”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가를 찾아감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장보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호균 前 전남도의회 의장과 장송지 목포시의원, 박민준 크라운호프 사장을 지목하면서, 동네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SNS에 ‘인증 샷’을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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