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경우 PD]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서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북한과 조건 없이 만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기시다 총리가 참 절묘한 제안을 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도 교감이 있었을 것”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으로서는 굉장히 생각을 할 것이다. 김 위원장이 기시다 총리를 북한으로 초청해 만날 확률이 굉장히 높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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