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의원, 광주 북구 수해 현장 찾아 점검과 복구에 총력
이형석 의원, 광주 북구 수해 현장 찾아 점검과 복구에 총력
이틀간 광주 지역 기록적 폭우 북구을 이재민 위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위해 총력 다할 것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8.0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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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내외통신]정석철 기자=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주말과 휴일인 8일과 9일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민들과 함께 피해 복구에 나섰다.

[사진설명]이형석 의원광주 북구 수해 현장 찾아 점검과 복구에 총력
[사진설명]이형석 의원광주 북구 수해 현장 찾아 점검과 복구에 총력

이 의원은 특히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의원대회를 연기해 줄 것을 당에 요청하고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광주 북구(을) 전역을 돌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9일에는 북을 지역 시·구의원 및 당직자들과 함께 용전마을과 건국동 하신․해산마을 수해복구 현장, 삼각동 산사태 복구 현장 등을 방문해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롯한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의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원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며 “피해복구가 온전히 마무리되고 모든 시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을 때까지 상황을 살피고 총력을 다해 대응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