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주치의는?/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 "비트코인 미래 없어"/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내외방송 뉴스
윤 대통령 주치의는?/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 "비트코인 미래 없어"/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의혹?/ 내외방송 뉴스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05.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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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교수 임명...호남 출신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 "비트코인 미래 없어"
▷걸그룹 르세라핌 김가람, 학교 폭력 의혹 증거?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윤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교수 임명...호남 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를 오늘 임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서울대 의대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마친 후 서울대 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이며 평소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정기적으로 대통령 건강을 확인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합니다.

김 교수는 윤 대통령과 특별한 인연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 교수는 전라남도 광주 석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호남 출신입니다.

◆ 가상화폐 거래소 창업자 "비트코인 미래 없어"

앵커: 가상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가 "비트코인은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오늘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비효율적이고 환경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는 게 그 이유인데요.

자세한 소식, 권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맨-프라이드가 비트코인이 지급결제 네크워크로서 미래가 없다고 했다고 오늘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기반이 되는 작업증명 방식이 수백만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확장이 되지 않고, 전력도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가상화폐가 환경적 지속가능성 기준을 따라야한다며 이 작업을 채택하는 가상화폐를 금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 걸그룹 르세라핌 김가람, 학교 폭력 의혹 증거?

BTS의 소속사 하이브에서 선보이는 첫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의 학교 폭력 가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결과 통보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급속도로 유포됐습니다.

이 사진에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와 가해 학생에 대한 조치가 규정된 내용이 담겨 있었고, 1학년 3반 김가람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김가람의 소속사 측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진 조작 여부와 학교 조사 결과 등의 언급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입니다.

[클로징]

이번 주말까지 중랑천 장미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현재 중랑천에는 장미가 만개한 상태인데요. 날도 좋고, 바람도 솔솔 부는 오늘 장미 세상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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