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공 열흘만에 지어진 우한시 격리 병동 / 사진 = 뉴시스 ]
[ 착공 열흘만에 지어진 우한시 격리 병동 / 사진 = 뉴시스 ]

중국 정부는 15일 '코로나19' 진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TV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는 후베이 성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왕하성 부주임이 성내 의료 태세와 격리 대책 등을 소개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파견된 2만5000명의 의료진이 환자 치료와 확산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성 정부는 '코로나19' 초기진압 실패를 문제시 했다. 시진핑 정권은 13일, 후베이성과 우한시의 최고 지도자를 경질 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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