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이석문교육감은 편향된 인권교육보다 아이들 인성교육에 찬성하고 이행하라!!!
[전문]이석문교육감은 편향된 인권교육보다 아이들 인성교육에 찬성하고 이행하라!!!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0.09.20 2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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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 성명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공교육을 국제학교수준으로 만들겠다더는 공약을 당장 이행하고 공약대신 학습환경을 방해하고 갈등과 혼란을 조장하는 이석문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이석문교육감은 편향된 인권교육보다 아이들 인성교육에 찬성하고 이행하라!!!"
"“제주도 교육현실에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는 이석문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편향된 인권놀이터가 된 학교교육현장

한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학생위주의 교육현실과 체벌금지법까지 있는 상황에서 점점 늘어나는 교권침해 상황 속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반대청원에도 불구하고 제주학생인권조례안 제정이 바람직하다고 한 이석문교육감은 편향된 인권교육의 현실과 똑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성명을 내고 요사이 몇 년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편향되고 기준이 모호한 인권교육과 조기성애화를 조장하는 성교육 등으로 아이들의 사상과 생각을 건드리는 잘못된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교육현장을 보고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육감들이 공교육에 정치적 홍보

2020년 9월1일 아이엠스쿨 가정통신문에서 ‘혐오표현 멈추세요’라는 제목으로 전국시도 교육감협의회와 국가인권위가 홍보자료로 만든 만화를 전국 학교에 요청을 해서 온라인 가정통신문으로 나가도록 하였다.

그 홍보만화의 결론은 차별금지법과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해야한다는 것이었다. 동성애를 비판하면 혐오자며 가짜난민을 반대하면 혐오자라고 알림장까지 정치적목적으로 이용하는 교육현실에 경악을 금치 않을수 없었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공교육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정치적 사상을 주입하고 양쪽측면을 다 보고 중립적으로 교육해야할 교육자가 표현의 자유를 혐오라고 매도하다니!!!!

홍보자료인 만화 내용에는 제주도에서 2018년 예멘난민을 가짜난민으로 파악하여 입국 거부한 사건을 인종차별의 예로 들어 제주도 가짜난민 반대집회를 혐오표현으로 여기도록 하였으며 퀴어축제 반대집회도 혐오표현으로 몰아세워 국민의 의사표현을 자신들의 사상으로 억압하려는 것은 분명 교육감으로서 해서는 안 될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져버렸다

▷종교의 자유에 대한 교육

부모의 강요에 의해 종교시설에 가지말아라-특정 종교단체를 비방하고 편향적 인권만 강조

인권교육시간중 기독교, 천주교 등의 종교를 가진 학생들에게만 손들게 하여서 자발적인지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인지 물어보고 엄마 때문에 가는 것이라면 집에 가서 엄마에게 나도 종교의 자유가 있으므로 내 마음에 믿음이 생길 때 그때 가겠다고 말하라고 세뇌시킨 반면 교회나 성당에 가고 싶어도 부모님이 못 가게 하는 경우는 언급하지 않음. 특정 종교만을 지목하여 반대사상이 인권인 것처럼 아이들을 선동.

▷인권은 동성애인권밖에 없나? 기승전결 동성애 소개교육 중단하라!!!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회적 합의도 안 된 성소수자 교육을 초등학교부터 강제 소개하는 인권침해사례 성소수자에는 동성애자, 트렌스젠더, 양성애자, 무성애자 등이 있다면서 인권침해의 사례 중 하나로 동성애를 초등학교 인권시간에 소개함

▷동성애를 듣지 않을 권리를 가진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과도한 동성애노출로 아이들이 성에 대해 혼란을 가져옴

이미 선진국에서는 인권이라고 했기에 소수자에 대해 다같이 이웃으로 생각해서 그들의 삶을 인정해 주고 소개하는 교육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의 사회적 환경은 이미 퀴어축제와 동성애에 관한 웹툰, 드라마, 영화에 노출된 상태이다. 이런 성소수자에 대해 그들이 병이 아니고 유전적인 요인으로 보고 인정해 줘야 하는 교육은 옳고 그름을 알려주지 않고 다양성이라는 시각은 자녀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교육이다.

인권교육강사는 청소년 에이즈통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정보도 없이 무책임하게 학생들에게 동성애자, 트렌스젠더, 양성애자, 무성애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초등학교 성교육에서 에이즈예방 교육을 하면서 에이즈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고 혈액에 의해 전염되므로 콘돔 사용시에는 안전하다고 교육한다. 에이즈 발병의 주요원인 동성애에 대한 언급은 안한다.

▷초등학생부터 에이즈가 친근해져야 하는가!!!

장애인 인권교육에서도 동성애도 인권 교육을 하고 양성평등주간 교육에서도 제3의 성이라는 애매모호한 말과 함께 동성애옹호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청소속 도서관에서도 독서토론주제로 성소수자의 차별에 대해 토론을 할 정도이다.

▷독서토론주제가 동성애 밖에 없나!!!!

그 결과 아이들의 동성애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까?

여고에는 레즈비언모임이 있고 초등학생들도 부모없는 빈집에서 게이놀이를 한다고 들려온다. 성소수자들을 차별해서는 안되지만 그렇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는 아무도 없다.

탈동성애자에 대한 교육, 트렌스젠더 수술시 부작용이나 청소년에이즈 환자의 증가 등의 양면성을 교육해야 하는데 성소수자인권침해라는 이유로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교육을 하고 있고 이제는 유치원부터 교육을 실시하려는 이들의 계략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인권이 가장 취약한 나라는 미국이다?

트럼프가 UN에 기금을 내지 않고 비협조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권이 가장 취약한 나라는 북한, 중국을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인권강사의 인권의 기준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북한의 인권과 참상에 대해서 한마디 언급도 없는 게 학교인권교육의 현실이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부모,교사 고발,신고하게 하는 교육

저학년부터 집에서 부모가 때리면 신고하라고 가르친다.

서귀포의 모초등학교에서는 한달내내 인권수업이 있었고 수업내용은 내 인권이 침해당했을 때 행동과 탄원서 작성하는 방법,신고하는 방법,인권침해가 되면 콩밥먹는다는 동영상을 찍으며 한달을 교육했다 이후 초등학교 5학년부터 인권교육시간에 가르친 결과 아이들이 훈육이나 부모에게 혼날 때 신고한다라고 부모에게 대드는 일이 학부모회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 현재의 인권교육은 진정한 평화를 위한 인권교육이 아닌 자신들의 사상을 주입하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편향되게 행해지고 있다. 도청소속 인권관리팀의 인권아카데미에서 120시간을 이수하면 초중고에서 인권강사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검증조차 안된 사상강사가 내아이 인권을 건드리면서 부모에게 대들고 교사를 고발하는 것이 인권인양 포장하는 것이다.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앞에서 언급한 수업내용처럼 학생들에게 잘못된 사상을 주입할 수 있는 위험한 수업시간을 어떠한 제제도 없이 학부모의 동의도 없이 학생인권조례안 제30조 1항의 내용대로 라면 앞으로 1년에 4회 이상이라는 더 많은 인권교육을 강행할 걸 생각하니 끔찍하다.

지난해 교총접수 교권침해가 1년새 24%증가했고 513건 중에 학생에 의한 폭언, 욕설, 명예훼손으로 신고건수가 급증하고 있다.또한 소송으로 교원들의 정신적 유체적 고통도 증가하고 있다 .

최근 제주도 모 중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 흔들어 깨운다고 학부모,학생이 폭행죄로 고소해서 교총에서 소송비를 지원까지 하는 사례를 보더라도 얼마나 교사가 학생들 지도가 어려운지 알만한 이석문은 해결은커녕 교사들의 사기까지 떨어뜨리며 본인의 사상놀이터로 교육현장을 흔드는 것을 볼 때 교육감의 자질이 의심되는 바이다

학생위주의 교육현실과 체벌금지법까지 있는 상황에서 점점 늘어나는 교권침해 상황 속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반대청원에도 불구하고 제주학생인권조례안 제정이 바람직하다고 한 이석문교육감은 편향된 인권교육의 현실과 똑같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전국학부모단체는 21일 오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쪽의 말만을 듣고 입장을 밝히는 모습은 제주도 교육청의 교육감이 맞는지 국가위원회와 인권단체의 대표인지 알 수가 없다. 이석문은 당장 인권교육팀 민주시민교육팀을 전면 감사하고 학부모 모니터의견을 수렴하라!!

제주도 공교육을 위해 있어 할 교육감이 이렇게 찬반입장의 대립과 충돌이 극심한 이때에 자신의 입장을 찬성입장을 내보이건 반대의견의 학생, 학부모, 교사에 대한 완전 무시이다.

오직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말만을 들으려하는 교육감의 태도를 통해 앞으로 학생인권조례를 통해 이들이 하려는 의도와 계획은 여실히 보여졌다.

학생의 인권이라는 이유로 인권교육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사상을 주입하고 교장과 교사의 권한을 없애고 학생자신이 학생인권조례안의 20가지가 넘는 권리 안에서 맘대로 안될 때는 인권옹호관에게 신고하도록 하는 이러한 조례는 학생들을 망치고 학교의 본질을 흐리는 제도이다.

하나 제주도 교육현실에 혼란과 갈등을 조장하고 학습환경에 지장을 주는 가짜인권을 지지하는 이석문 교육감은 당장 사퇴하라!!!
둘 이석문 교육감은 공약때 약속한 공교육을 국제학교 수준으로 이끈다라는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
셋 이석문 교육감은 학부모 모니터링과 의견제시를 무시하지 말고 문제제기를 조속히 해결하라!
넷 교육감 ,인권단체,인권강사,국가인권위원회가 교육의 주체가 아니라 학부모,교사,학생이 교육의 주체임을 다시한번 숙지하고 겸허히 학생인권조례 도민반대의견을 수렴하라!!
다섯. 도민의 33.6%만 찬성하고 49.2%는 학생인권조례 반대하는 여론조사 겸허히 받아들이고 반대청원 5425명 추가서명 1079명 교총 3000명 (현재 계속진행중) 반대서명을 무시하지 말고 즉각 학생인권조례안 폐기하라!!
여섯. 고은실의원은 거짓자료로 말장난 그만하고 학습방해가 되는 것을 인권이라고 호도하는 거짓말을 당장 사과하고 사퇴하라!! (핸드폰 수업시간소지, 수업시간에 잠잘권리?,자율학습안할권리? ,집회의자유?가 인권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인권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받지 못하면 교육에 참견하지 말라!!)

2020. 9. 21 제주교육학부모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71개 단체

제주교육학부모연대,전국학부모단체연합,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제주교육삼락회,제주특별자치도 초등교장협의회,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강하세연구소, 건강과가정위한학부모연합, 건강한사회를위한충북연합, 경기동부학부모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육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국사교과서연구소, 국혼운동본부, 김포학부모회, 그린나래학부모연대, 나라사랑부산학부모연합,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나쁜학생인권조례제정반대경남도민연합, 다움시대,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회,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대전퍼스트코리아,똑똑한부모되기연구소, 미래교육포럼, 미래를위한인재양성네트워크,바른가치학부모연합, 바른교육권실천행동,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대, 바른인권세우기운동본부,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밝은미래학부모연합,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 생명사랑국민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역사두길포럼,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옳은가치시민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울산다세움학부모연합, 울타리가되어주는학부모모임, 유관순어머니회,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적폐청산학부모연대, 제주난민대책도민연대, 제주도민연대, 좋은교육시민모임, 진실역사교육연구회, 참인권청년시민연대, 천만의말씀국민운동, 청주미래연합, 충남바른인권위원회, 충북교육사회단체협의회, 태아사랑운동연합, 포항미래세대희망세움연구소, 한국교육개혁포럼, 한국그린교육운동본부, 한국청소년바로세움연맹, 한국홈스쿨링협회, 행동하는엄마들, 나라사랑어머니회제주지부,제주바른인권국민대연합,제주바른여성인권연대,사랑의재능기부회,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GMW 연합,광주바른교육시민연합,나쁜교육에분노하는 학부모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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