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만에 제주에서 개최하는 “제 41회 대한민국연극제 제주”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제주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사)한국연극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3자 간의 공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는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블랙박스 공연장인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BeIN;(비인)에서 각각의 다른 연극이 운영되며, 제주시,서귀포시 자원봉사자들이 연극제의 안정적인 운영에 동참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 실비 및 연극 관람의 기회가 주어지며,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는 제주시자원봉사센터(문의 064-728-75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이승희 센터장은 “제41회 대한민국 연극제 제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양 행정시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제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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