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국방부 간 이유? "남준 자랑스럽다"
방탄소년단 RM, 국방부 간 이유? "남준 자랑스럽다"
  • 승인 2023.06.0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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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방탄소년단은 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 방탄소년단 RM입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블랙 수트를 입고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건물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늘의알엠 #BTS #방탄소년단 #RM #김남준 #국유단 #국방부_유해발굴감식단 #그들을조국의품으로 #김남준자랑스럽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전사자의 유해를 발굴해 가족의 품으로 보내는 보훈 사업을 수행한다. RM은 다양한 방식으로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로는 2016년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가 처음으로 위촉됐으며 2021년 방송인 故 송해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홍보대사를 맡은 바 있다. RM은 세 번째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