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활의 달인’ 6일 방송에 원주 막국수 달인이 ‘은둔식달’에 소개된다.
막국수가 여름 음식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오산, 한겨울에 먹어야 비로소 메밀의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그렇게 찾아간 강원도 원주시의 50년 전통 막국숫집. 쫄깃한 면에서는 메밀 향이 솔솔 풍기고 그 위에 고기 고명을 듬뿍 올려 먹으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 후문이다.
투박하게 썰린 나오는 편육과 함께 먹었을 때, 또 다른 맛을 자아내는 전통 메밀 막국수. 강원도를 넘어 전국을 평정할 막국수를 ‘생활의 달인’에서 맛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