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최영완, 박윤재 변심 설득 “이제라도 생각 고쳐”
‘태풍의신부’ 최영완, 박윤재 변심 설득 “이제라도 생각 고쳐”
  • 승인 2023.02.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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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6일 방송에 배순영(최영완)이 윤산들(박윤재)을 설득했다.

윤산들은 죄책감에 배순영을 예전처럼 대하지 못했다. 하지만 배순영은 전처럼 다정하게 윤산들을 대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치라고 했다. 윤산들이 대화를 어려워하자 배순영은 말을 돌리며 “알겠구만, 집밥 생각나면 언제든 또 오고”라고 다독였다.

이때 배순영은 서윤희(지수원)이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받게 됐다. 배순영은 아이처럼 기뻐하며 이 사실을 모두에게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