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영유아검진 상위 1% "광대 크기 발달은…"
'슈돌' 홍현희-제이쓴 子, 영유아검진 상위 1% "광대 크기 발달은…"
  • 승인 2022.12.1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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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영유아 검진에 나섰다.

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이 아들 생후 4개월차 아들 연준범의 첫 영유아 검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쓴은 아침부터 팩을 하며 부지런히 외출 준비에 나섰다. 그뒤 는 "37살인데 37살처럼 안 보여야한다"고 혼자 설명했다. 황금색 팩을 바른 아빠를 본 준범이는 방긋 웃었다. 제이쓰는 "준범이가 별 아니냐. 똥'별'이. 그래서 아빠 금팩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이와 계속 소통하며 "아이는 신기한 것 같다. 하루가 다르고 이틀 다르다. 아기 낳길 잘한 것 같다. 하루하루가 신비하다"고 아들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팩까지 하고 꼬까옷을 입은 준범이와 함께 향한 곳은 영유아 검진을 위한 소아청소년과였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출생시 키가 51cm였는데 오늘 잰 키는 69cm다. 상위 99등이다. 뒤에 1명 있다"며 "출생시 체중이 3.2kg이었는데 오늘 잰 건 7.9kg이다. 상위 94등이다"고 설명했다.

준범이는 각각 상위 1%와 상위 4%로 발달 상태 최상위권이었다. 제이쓴은 "혹시 죄송한데 광대 크기는…"이라며 남다른 우려를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