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허영만, 33년 압구정 오징어 불고기 “아주 좋아요”
‘백반기행’ 허영만, 33년 압구정 오징어 불고기 “아주 좋아요”
  • 승인 2022.12.09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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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백반기행'
사진=TV조선 '백반기행'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일 방송에 33년 압구정 터줏대감 오징어 요리가 소개됐다.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한 오징어튀김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영만은 “맛있게 생겼다”라고 그 생김새에 감탄하며 “그 자리에서 튀겨주는 게 맛있지”라고 한입을 맛봤다.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허영만은 “괜찮네”라며 “간은 좀 짭짤해요”라고 만족했다.

김민종도 “아 역시 맛있네요”라며 변함없는 맛을 언급했다. 허영만은 “탄력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많이 익혀서 질긴 느낌도 없고”라고 이곳 오징어 튀김의 식감을 설명했다. 이어 “기름기가 별로 없고 이 밑에 티슈가 깔려 있거든”이라며 이곳에도 기름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통통한 오징어가 한가득 들어간 오징어불고기가 등장했다. 저렴한 가격대비 훌륭한 비주얼은 허영만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허영만은 오징어불고기에 “아주 좋아요”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