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쟈니‧재현‧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SM “정밀검사 필요”
NCT 쟈니‧재현‧정우, 광고 촬영 중 부상...SM “정밀검사 필요”
  • 승인 2022.12.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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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CT 공식 인스타그램/SM엔터테인먼트
사진=NCT 공식 인스타그램/SM엔터테인먼트

 

NCT 쟈니, 재현, 정우가 부상을 당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팬커뮤니티를 통해 NCT 멤버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며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검사 결과에 대해서는 정밀 검진 후 알리겠다며 “정우가 MC로 출연 중인 MBC ‘쇼! 음악중심’ 10일 방송은 불참하게 됐다. 향후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경우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셨을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