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신부’ 손창민, 오승아 탑차 사건에 격노 “누가 시켰어!”
‘태풍의신부’ 손창민, 오승아 탑차 사건에 격노 “누가 시켰어!”
  • 승인 2022.12.09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태풍의 신부’
사진=KBS2 ‘태풍의 신부’

 

KBS2 ‘태풍의 신부’ 9일 방송에 강백산(손창민)이 격노했다.

강바다(오승아)는 이미 탑차 앞 CCTV 영상을 지워버렸다. 은서연(박하나)은 이에 강백산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묘수를 썼다.

강태풍(강지섭)은 “은팀장이 탑차에 갇힌 뒤로 온도까지 내리는 바람에 죽을 뻔 했다구요”라고 강백산에게 말했다. 강백산이 걱정하는 건 바로 회사의 납품 일정이었다.

은서연은 이 점을 이용해 “탑차에 있는 제품들 모두 폐기할 거 같습니다”라며 “무엇보다 납품일정을 맞추지 못하면 르 블랑의 신뢰와 이미지에 치명적일 겁니다”라고 알렸다.

분노한 강백산은 강바다를 불러왔다. 직원은 강백산의 질문에 CCTV 영상을 지우라고 한 사람이 강바다라고 지목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