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퇴출' 츄 근황, 태권도복 입고 '비타민 미소'...나태주 "착하고 밝은 츄"
'이달소 퇴출' 츄 근황, 태권도복 입고 '비타민 미소'...나태주 "착하고 밝은 츄"
  • 승인 2022.12.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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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태주 SNS
사진=나태주 SNS
사진=나태주 SNS

가수 츄와 나태주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포착됐다.

9일 나태주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흐넘흐(너무너무) 착하디 밝은 김지츄님과 츄꾸미들 안뇽하츄. 태권도 수업 끝, 저녁 6시 유튜브 지켜츄에서 만나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츄와 함께 있게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태권도 도복을 입은 츄가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미소를 날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권트롯맨으로 알려진 나태주 역시 엄지척을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팬심도 덩달아 유쾌해진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츄 이쁘다", "응원해요", "태주오빠 도복입은 모습이 제일 잘생겼어요" 등 팬심을 전했다.

한편,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스태프를 향한 갑질과 폭언을 이유로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퇴출한다고 알렸다. 이에 츄는 11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적이 없다"고 입장을 알린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