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 첫 영유아 검진서 놀라운 발달상태 인증 "상위 1%"
'슈돌' 제이쓴·홍현희 아들 준범, 첫 영유아 검진서 놀라운 발달상태 인증 "상위 1%"
  • 승인 2022.12.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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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이쓴·홍현희 부부의 아들 '똥별이' 준범이 첫 영유아 검진에서 최상위 발달 상태를 인증한다.

오늘(9일) 밤 방송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57회는 ‘아빠는 국가대표’ 편으로 꾸며진다.

방송에서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 첫 영유아 건강 검진을 위해 소아과에 방문한다. 이날 생후 4개월 차 준범의 최상위 발달 상태가 공개되어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준범의 키는 출생 시 51cm에서 현재 69cm로 4개월 만에 18cm가 자란 상태였다. 키가 상위 1%라고 밝혀지자 제이쓴은 “키가 100명 중 2등인 거예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몸무게는 5.1kg에서 6.9kg로 상위 4%임이 밝혀져 키와 몸무게 모두 최상위 발달 상태로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알린다.

그런가하면 준범은 검진 중 소변과 응가 상태로 제이쓴을 멘붕에 빠지게 한다. 진료를 위해 기저귀가 오픈되자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준범의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친 것. 비슷한 경험이 많아 침착하게 대응하는 의사과 달리 제이쓴은 동공이 확장되고 얼굴이 발갛게 익으며 허둥지둥하고 말아 웃음을 선사한다.

준범은 분수 소변에 그치지 않고 응가까지 투척해 제이쓴을 당황의 늪에 빠지게 한다. 제이슨은 “아까 선생님이 병원 와서 쉬도 하고 응가도 하는 아기도 있다던데 여기 있었네”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해결했다는 전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