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내 새끼'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고 쭉 금쪽 같은 시간"
'금쪽 같은 내 새끼' 홍현희 "제이쓴과 결혼하고 쭉 금쪽 같은 시간"
  • 승인 2020.09.26 0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애라가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건강한 정신을 지닌 찰떡궁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캡처
신애라가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건강한 정신을 지닌 찰떡궁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방송캡처

배우 신애라가 제이쓴-홍현희 부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MC 신애라는 "여러분의 금쪽 같은 시간은 언제냐"는 질문을 던졌다. 

홍현희는 "난 지금 제이쓴 씨하고 결혼식하고 쭉 그렇다. 그 전까지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를 정도로 결혼 후에 계속 금쪽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남편 제이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장영란은 "결혼 후 홍현희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말했고, MC 신애라 역시 "제이쓴 씨를 직접 봤는데 깜짝 놀랐다. 그렇게 생각과 마인드가 건강한 분은 근래에 보기 드물었다. 홍현희 씨와 찰떡 궁합이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홍현희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아쉽더라. 아기를 낳으면 부부의 시간이 없다고 하니까 더욱 소중해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충격 후 화를 못 참는 금쪽이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